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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의 미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우리, 2023 지역신문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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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지역신문 콘퍼런스 포스터
2023-지역신문-콘퍼런스-포스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지역신문의 새로운 도약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바로 ‘2023 지역신문 콘퍼런스’ 소식을 가지고 왔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신문이 어떻게 현재의 미디어 환경에서 살아남고, 더 나아가 번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뜨거운 아이디어가 오갈 예정이에요!

 

지역신문, 어디로 가야 하나요?

‘다시, 콘텐츠로 독자에게’라는 주제 아래, 우리는 지역신문의 미래를 모색합니다. 디지털 시대의 빠른 변화 속에서 지역신문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독자들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을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거예요.

 

우리가 사랑하는 지역신문의 혁신적인 변화

이번 콘퍼런스는 지역신문의 혁신적인 사례들을 공유하고, 청년기자들의 신선한 시각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지역신문이 어떻게 지역사회와 더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 볼 수 있을 테니까요.

 

지역신문의 미래를 함께 그려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신문이 저널리즘의 본질을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여러분도 이 중요한 대화에 참여하실 준비 되셨나요?

 

여러분의 참여가 필요해요!

지역신문 언론인이신가요, 아니면 지역 문제에 관심 많은 시민기자 혹은 청년이신가요? 그렇다면 이번 콘퍼런스는 여러분을 위한 자리입니다. 우리 모두의 목소리가 모여 지역신문의 미래를 밝힐 수 있어요.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어요 지역신문은 우리의 이야기를 전하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23 지역신문 콘퍼런스’는 그 이야기를 더 크게, 더 멀리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여러분도 이 이야기의 일부가 되어주세요!

 

2023 지역신문 콘퍼런스 계획
2023 지역신문 콘퍼런스 계획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전문

미디어 생태계 변화에 따른 지역신문 생존 전략 논의

- 11. 3. ‘다시, 콘텐츠로 독자에게’를 주제로 ‘2023 지역신문 콘퍼런스’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김찬영),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과 함께 11월 3일(금), 케이티(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23 지역신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학술대회는 지역 언론인과 학계, 지역주민 등이 함께 모여 지역 언론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올해는 ‘다시, 콘텐츠로 독자에게’를 주제로 미디어 생태계 변화에 따른 지역신문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총 3부에 걸쳐 일반세션 7개, 기획세션 2개, 특별세션 1개 등 10개의 세션을 진행하며 기획세션과 특별세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혁신의 가속과 탈포털 시대에서의 지역신문의 위기를 타개할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지역신문 우수사례 공유, ‘청년기획 프로젝트 공모’ 우수 기획취재물 시상

 

일반세션에서는 ▴기획 및 탐사 보도, ▴혁신 및 미래전략, ▴지역공헌 활동, ▴독자친화 및 지역밀착형 등 4개 분야에서 지역신문 우수사례 20건을 공유하고 올 한 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인한다. 우수사례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 중 공모를 거쳐 선정했으며, 문체부 장관상(2점)과 지역신문발전위원장상(18점)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보도물 전시, 지역신문 콘텐츠 홍보 등 다양한 참여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술대회에 앞서 ‘청년기획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발굴한 우수 기획취재물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한다. 청년세대의 시각으로 지역 현안을 풀어낸 기획취재물 29건에 대해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상을 수여한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 김찬영 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신문의 생존 전략을 저널리즘 본질에서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신문이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체부 강수상 미디어정책국장은 “문체부는 지역신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장과 계속 소통하며 지역 고유의 콘텐츠와 연계한 뉴스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전문은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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