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합창단의 새로운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민인기' 임명!

 

문화체육관광부_mcst.go.kr

 

안녕하세요! 무엇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바로 국립합창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민인기 씨가 임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 대한민국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 정보를 소개하는 무엇!

 

 

🔎 문체부 보도자료

 

🎶 국립합창단 홈페이지

 

 

 

 

국립합창단, 새로운 리더십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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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4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재단법인 국립합창단의 새로운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민인기 씨를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민인기 신임 단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24일부터 2027년 1월 23일까지, 총 3년간입니다.

 

 

 

민인기, 그는 누구인가?

국립합창단 인스타그램_@nck_1973

 

민인기 신임 단장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합창지휘 석사 학위를, 미국 남가주대학교(USC)에서 합창지휘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민 신임 단장은 1995년부터 2009년까지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후학을 양성해왔습니다. 또한, 수원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강릉시립합창단 등에서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합창음악의 발전에 기여해왔죠.

 

	성 명	민인기
	출 생	1962년생
	성 별	남자
학 력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학사 ('84) 미국 뉴욕대학교 석사 ('90) 미국 남가주대학교 합창지휘 박사 ('01)
주요 경력	강릉 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21. 5. 1. ~ '24. 1. 23.) 울산 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15 ~ '19) 수원 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02 ~ '15)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10 ~ '12)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95 ~ '09)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장 ('22 ~ 현재)

 

 

 

예술적 발전과 위상 강화를 기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민인기 신임 단장의 학계 및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합창단의 예술적 발전과 위상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국립합창단이 더욱 풍부한 레퍼토리와 인재 양성을 통해 한국 합창음악의 발전에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됩니다.

 

 

🔎 국립합창단 인스타그램

 

 

 

 

마치며

 

민인기 신임 단장의 임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국립합창단의 여정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깊이 있는 합창음악으로 우리의 삶에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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